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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JC 유소년축구페스티벌

속초청년회의소 헌혈캠페인

[제20대 대선 정책·공명선거 캠페인] 속초청년회의소

내달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책·공명선거 참여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속초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와 도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엑스포 상징탑 광장에서 속초청년회의소(회장 김용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대 대선 정책·공명선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날 “2022년 3월9일 대통령 선거, 투표가 당신의 역사를 만듭니다”라는 문구의 선거 홍보 피켓을 들고 정책선거,투표율 제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종하 상임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정책에 관심을 갖게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인만큼 올바른 판단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참 일꾼을 선출하자”고 다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박주석

[새얼굴]김용주 속초청년회의소 회장

김용주(37) 속초청년회의소 2022년도 회장은 “영랑호 걷기대회, 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JC가 되겠다”고 다짐. 속초고, 한성대를 졸업. 속초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강원지구청년회의소 기획조정실장을 역임. 현재 글로벌 금융판매 탑클래스본부에 팀장으로 재직 중.

강원일보

"거리두고 마음모아 영랑호 걸었어요" 속초청년회의소, 비대면 걷기대회개최

속초청년회의소(회장 윤준)가 지난 10일 영랑호 비대면 걷기대회 ‘거리두어 한걸음, 마음모아 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팀당 최대 4명씩 구성해 영랑호 잔디광장을 출발, 영랑호를 한 바퀴 돌았다. 행사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오전 10시부터 총 4부로 나눠 각 부별로 시간차를 두고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부당 최대 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했다. 
참가자들은 영랑호를 걷는 동안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코로나19 극복 희망엽서 작성 등의 이벤트에 참여해 추억을 남기고 코로나 없는 일상을 기원했다.   
속초청년회의소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건, 마스크, 할인쿠폰 등의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화장품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또 SNS 삼행시 콘테스트를 열어 최우수 수상자에게 무선이어폰을 증정했다. 
속초청년회의소는 참가자 1명당 5,000원씩 적립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준 속초청년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움츠려있는 시민들이 야외활동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영랑호 걷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에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설악신문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영랑호변 거닐며 불우이웃 도와요 _ 속초JC 비대면걷기대회

[속초]“영랑호 걸으며 불우이웃을 도우세요.”

속초청년회의소는 오는 10일 영랑호 일원에서 영랑호 비대면 걷기대회 ‘거리두어 한걸음, 마음모아 한바퀴'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움츠려 있는 시민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해 활력을 제공하고 영랑호의 이미지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근한 산책코스로 재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4부로 나눠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사전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각각 50명씩(1팀당 최대 4인) 출발하게 된다.

참가자 1명당 5,000원씩 속초청년회의소에서 적립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수건, 볼펜, 마스크, 할인쿠폰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완주 시 개별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화장품 등 경품도 주어진다. 코스 중간 이벤트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코로나19 극복 희망엽서 작성 등도 진행된다.

강원일보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새의자]윤준 속초청년회의소 회장

윤준(37) 속초청년회의소 회장은 “도전하는 자세로 ‘청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와 건국대를 졸업했다.2011년 속초JC에 입회해 속초JC 상임부회장,강원지구JC 법제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디자인미디어&이정종합광고를 운영 중이다. 

박주석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건강에 좋고 맛있고 가격까지 착하니 단골이 될 수밖에”

윤종구(81) 속초시의정회장은 평소에 집 바깥에서 함께 밥을 먹는 '사회적 식솔'이 현재 112명이라고 한다. 회장직을 맡고 있는 모임만 7개에 이를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말 그대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독립유공자유족회 속초시회장과 두 번째 맡은 속초시 의정회장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활동 중이다.

1965년부터 2017년까지 52년간 속초시 중앙로에서 현대약국을 운영한 윤 회장은 사실 속초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다.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에 나선 관계로 외가인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세 살부터 대학 졸업 때까지 청주를 벗어나지 않다가 충북대 약대 졸업 후 군복무를 마치고 취직을 위해 1963년 속초에 온 게 어느덧 57년이 됐다.

당시 속초약국에 관리약사가 필요하다는 지인의 소개로 청주에서 9시간 걸려 속초에 온 그는 부도난 약국을 1년여 만에 정리하고 현 시청 건너편에서 현대약국을 개업했다. 은행 거래를 하다 농협에 근무하던 현재의 부인을 만나 결혼, 슬하에 1녀2남을 낳았다.

약국 개업 당시 시장에서 밀기울을 사 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 동네에서는 꽁보리밥이긴 해도 밥을 먹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막연하게나마 앞으로 봉사할 기회가 있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1967년 어느 날 당시 속초시장이 부른다는 전갈을 받고 시장실로 갔더니 강릉에서 왔다는 사람들과 함께 있던 시장이 “속초청년회의소 창립 멤버가 돼 달라”고 부탁했다. 이계찬씨 등 강릉에서 온 사람들이 점심식사 후 '더치페이'를 하는 것을 보고 '청년회의소가 신사들의 단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창립을 결심하고 21명의 회원으로 창립 후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런 식으로 속초에서 여러 사회단체를 창립하고 회원으로 활동하며 시의원을 지내는 등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이발, 목욕하는 시간이 가장 아까웠다는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 외에는 낭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이 점심 약속장소로 선택한 곳은 '채선당 속초점'이었다.

윤 회장은 물론 그의 부인이 모두 점주들과 인연이 있어 2013년 6월 개업 때부터 단골손님으로 드나들고 있다.

이날 선택한 메뉴는 '소고기 샤브'로 소고기는 물론 각종 채소, 만두 등을 먹은 뒤 밥을 볶아 먹을 수 있어 점심 한 끼로 든든하다. 그는 평생 수많은 모임을 하다 보니 젊은 시절에는 주로 육류를 즐겼으나 최근에는 건강과 맛을 생각하고 가격까지 싸면 더욱 좋다.

“채소를 먹으니 섬유질 흡수가 되고 고기는 물론 밥까지 먹을 수 있어 삼위일체인 데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회적 식솔'들과 함께 자주 오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충치 하나 없을 정도로 치아가 건강하다는 그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자부,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매 순간순간을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윤 회장과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승용차로 자택에 모셔드리며 “속초에 전혀 연고가 없는 그가 온전하게 지역에 뿌리를 내린 것은 그가 좋아하는 샤부샤부처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 왔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속초=정익기기자igjung@kwnews.co.kr

속초청년회의소 헌혈 캠페인

속초청년회의소(회장:오종현)는 지난 15일 속초 엑스포상징탑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의 협조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출처 : 강원일보

21대 총선 정책·공명선거 릴레이캠페인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책·공명선거 참여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속초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와 도선거관리위원회,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속초 엑스포 타워 앞에서 속초청년회의소(회장 오종현)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1대 총선 정책·공명선거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회원들은 이날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속초’ 라는 문구의 선거 홍보 피켓을 들고 정책선거,투표율 제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오종현 회장은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과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청년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속초 청년회의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소외지역 인식 변화 앞장서는 청년 되자”

`청년다운 청년, 참여하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2020년 강원지구 청년회의소 제51대 이민철(속초JC) 회장 취임식이 22일 롯데리조트 속초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해 박영태(춘천JC) 상임부회장, 고한욱(원주JC) 내무부회장, 이진우(동해JC) 외무부회장, 최돈불(고성JC)·최경수(사북JC) 감사 등이 함께 취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행복과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또 “강원도가 소외·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며 “행동하는 청년들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속초고, 강원대를 졸업했다. 2013년 속초JC에 입회했다. 상임부회장, 강원지구 총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투썸플레이스 속초교동점 대표, ㈜우리메디팜 전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강원일보 속초=정익기기자

[새의자] 이민철 강원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이민철(38) 신임 강원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에서 당당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원지구를 열심히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와 강원대를 졸업했다.지난 2017년 속초청년회의소 외무부회장을 시작으로 속초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속초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임기는 2020년 1월부터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새얼굴]오종현 속초청년회의소 회장

오종현(41) 속초청년회의소 회장은 “`존중과 배려로 하나되는 JC'라는 슬로건에 맞춰 더 도약해 나가는 JC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 속초 출신. 동광산업고, 동우전문대를 졸업. 2013년 입회, 기획상임이사, 감사, 강원지구 특별사업실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 현재 (주)글로벌금융판매 탑클래스본부 팀장.

출처 : 강원일보

포항JC,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쌀 1t 전달

포항청년회의소(회장 조병기)는 지난 26일 속초청년회의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 쌀 1t을 전달했다.

대구일보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조기착공 촉구 걷기대회 마무리

속초청년회의소(회장:이민철)는 18일 도청 광장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조기착공 촉구 걷기 대회'를 마무리했다. 속초청년회의소와 강원 북부권 청년회의소 회원 50여명은 지난 15일 속초에서 출발해 나흘에 걸쳐 춘천까지 총 106㎞를 걸었다.

이민철 회장은 “1987년 대선에서 처음 공약으로 등장한 이후 30년 동안 지역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다”며 “상실감에 빠진 주민들에게 다시 힘을 모아 조기 착공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용기와 분위기 전환을 위해 걷기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회의소는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매년 걷기대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18일 도의회를 방문, 한금석 도의장을 만나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일보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강원도, 동서고속화철도 관련 시군과 공동 대책 나선다

강원도가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으로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도의회와 철도 노선 5개 시·군과 공동 대책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도는 18일 오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 전략 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에 따른 대응전략 연석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최문순 도지사와 김성호 행정부지사, 정만호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과 노선 5개 시·군(춘천시, 속초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시장·군수, 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춘천과 화천, 양구, 인제를 거쳐 속초로 이어지는 92.52㎞의 단선 철도다. 2016년 7월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이 한 번의 반려와 두 번의 보완요구 등 3년 가까이 지연되며 사업 추진력이 상실되고 있다.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철도건설사업의 경우 정책계획이나 개발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 환경보전계획과의 부합여부 확인과 대안의 설정·분석 등을 통해 환경적 측면에서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것이다.

도는 환경부의 보완요구에 대해 개발계획 수립자인 국토교통부와 대안노선을 검토하고 군부대 등과 협의해왔다.

그 결과 환경훼손, 사업기간, 총사업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미시령 터널 하부 통과가 최적의 대안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굳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부의 입장과 쟁점을 분석하고 현재 협의 과정상의 부당성과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며 관련기관별 대책과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에 환경영향평가의 적정성에 대한 법적인 문제점을 다시금 살펴보고 정치권과의 공조를 위해 도 국회의원협의회와의 회의를 조기 개최하기로 했다.

또 시·군별 필요한 대책은 자율적으로 마련하되 구심력과 일체화된 전략을 위해 탄탄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사업 추진의 새로운 실마리를 찾는 시발점으로 보고 더 이상의 보완요구가 없도록 환경보전의 대원칙을 지키고 친환경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설악산의 생태환경을 잘 알고 있고 자연을 사랑하는 강원도민과 지역사회의 염원을 환경부도 면밀히 헤아려 타당하고 형평에 맞는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문순 지사는 지난 5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조속한 협의 결정을 건의했고 1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당으로부터 적극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속초에서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염원 걷기대회를 시작한 속초시청년회의소도 4일간 106㎞를 걸어 18일 오전 춘천에 도착해 최 지사와 이양수 국회의원, 한금석 도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뉴스1 서근영 기자
sky4018@news1.kr

최문순 지사와 간담회 갖는 속초JCI

(춘천=뉴스1) 서근영 기자 = 18일 오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 염원 걷기대회 최종 목적인 강원도청에 도착한 속초시청년회의소 소속 청년들이 최문순 도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속초에서 출발해 원통, 양구를 거쳐 춘천까지 4일간 106㎞를 걸었다. 

(강원도 제공) 2019.3.18/뉴스1 sky4018@news1.kr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촉구 걷기행사

속초청년회의소(회장 이민철) 회원들은 15일 노학동 소재 한 식당에서 김철수 시장·최종현 시의장,주대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촉구 걷기행사’ 출정식을 가졌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동서고속화철 조속착공 염원,춘천∼속초 걷기대회 '시작'

2년 6개월여 동안 답소상태인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조속착공을 염원하는 걷기대회가 시작됐다.

속초청년회의소와 강원 북부권 청년회의소 회원 등 50여 명은 15일 오전 출정식을 갖고 춘천~속초 구간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걷기대회는 오는 18일까지 4일 동안 춘천~속초 간 106㎞를 구간별로 나눠 걷게 된다. 이날은 속초~인제 원통까지 모두 37km를 이동했다.

속초청년회의소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지난 2016년 7월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됐음에도 미시령터널 지하 노선에 대한 환경부의 보완 요구로 착공을 못 하고 있다"며 "환경부를 규탄하며 더불어 상실감에 빠진 주민과 청년들에게 다시 해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걷기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들은 오는 16일에 인제 원통~양구(26km)까지 걷고, 이어 3일차는 양구~춘천(36km), 마지막날인 4일차는 춘천 신북읍~도청(7km)에 다다를 예정이다.

출처 : 강원영동 CBS 유선희 기자

"동서고속철 승인 염원담아" 속초서 춘천까지 걷기대회

강원 동서고속화철도 승인 염원을 담아 청년들이 15일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출정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속초청년회의소 회원과 강원 북부권 청년회의소 회원 50여명이 구간별로 걷기에 동참한다.

속초에서 춘천까지 4일간 106㎞ 거리를 걷는다.

이날 오전 걷기 행사에 앞서 있은 출정식에는 김철수 속초시장과 최종현 시의장, 주영래 속초시번영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청년들은 속초를 출발해 원통까지 약 37㎞를 이동하고 2일차인 16일은 양구까지 약 26㎞를 이동한다.

3일차인 17일은 춘천까지 약 36㎞를 이동한 뒤 마지막 날인 18일 강원도청을 찾아 광장에서 동서고속철 조기착공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민철 회장은 "청년회의소는 속초 대표 청년단체로서 환경부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할 뿐 아니라 상실감에 빠진 영동·북부권 주민들과 청년들에게 해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이번 걷기대회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이 어려움을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철수 시장은 "여야를 떠나 정치권과 행정이 적극 나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이루어 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 "늦었지만 강원도와 속초시의회, 인접 시·군 등이 다시 한 번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춘천과 화천, 양구, 인제를 거쳐 속초로 이어지는 92.52㎞의 단선 철도다.

2016년 7월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설악산 구간 통과 시 미시령터널 지하에 터널을 건설하는 노선을 환경부에 제출했으나 환경부가 백두대간을 포함한 설악산국립공원 생태계 보호를 이유로 보완을 요구하고 있어 답보 상태에 있다.

출처 : 뉴스1 고재교 기자

속초 저소득층 연탄배달봉사

속초시자원봉사센터(소장 박주희) 직원들과 속초청년회의소(회장 이민철) 회원들은 12일 금호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5가구에 연탄배달을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이민철 속초JC 회장

이민철(36) 신임 속초 JC 회장은 “회원중심 운영을 통해 속초JC의 가치를 높이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강원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강원지구JC 총무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투썸플레이스 속초교동점 대표와 우리메디팜 이사를 맡고 있다.회장단 취임식은 8일 오후 6시30분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린다. 박주석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속초JC 위생용품 전달

속초청년회의소(회장 정영교)는 23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3000묶음(3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속초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속초청년회의소(회장 정영교)는 27일 초교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횡단보도앞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아름다운 정책선거 투표하자] 속초 JC

속초 JC(회장 정영교)는 JC사무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며 깨끗한선거와 투표참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영교 회장은 "민주주의의 근본이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바람직한 선거 문화 분위기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54년간 약국운영 약사 폐업하면서 장학금 쾌척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했습니다.”

속초에서 54년간 약국을 운영한 한 약사가 폐업을 하면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동명동에서 현대약국을 운영한 윤종구(79) 씨로 윤씨는 지난 17일 시청을 방문해 속초시애향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윤 씨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속초시가 시로 승격한 해인 지난 1963년 9월 11일에 동명동에 현대약국을 개원,운영해왔지만 약국 인근의 도시개발사업으로 54년간의 약업을 마치고 지난 10월말 문을 닫았다.

또한 속초JC 초대회장,대한약사회 이사,새마을운동속초시협의회장,속초시 약사회장,강원영북지구 충청도민회 초대회장,속초시의회 초대 시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발전에 헌신했으며 이 공을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노력장,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보건복지부장관상,행정안전부장관상,속초시장상,제12회 속초시 문화상 등 수많은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매년 연탄은행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기부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윤씨는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애향장학금을 기부했다”며 “남은 여생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